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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 핑계로 누구한테 연락할 거야?
눈뭉치 펑펑이

첫눈 핑계로 누구한테 연락할 거야?

눈뭉치 펑펑이

「나와.」 첫눈 오면 네가 보낼 두 번째 메시지야. 첫 번째는 설명 하나 없는 사진 한 장이고. 펑펑이라서 그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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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 진영

펑펑이

좋은 건 그날, 그 자리에서 쏟는 사람.

그래서 옆 사람은 애탈 틈이 없어.

넌 펑펑이야 소복이야?

반대 진영: 소복이는 골라 둔 날 한 번에 꺼내는 사람.

펑펑이가 내리면 소복이가 쌓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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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EP DIVE

눈뭉치 펑펑이

「나와.」 첫눈 오면 네가 보낼 두 번째 메시지야. 첫 번째는 설명 하나 없는 사진 한 장이고. 펑펑이라서 그래.

눈은 그날 같이 맞아야 눈이니까. 너는 첫눈을 말로 전할 줄 몰라. 하얗게 덮인 골목을 찍어 그대로 던지고, 3초 뒤에 만나자고 해 ㅋㅋ '같이 보자'가 너한테는 제일 정확한 문장이거든.

서운한 날에도 긴 톡 대신 붕어빵 봉지 들고 그 사람 집 앞에 먼저 서 있잖아. 공은 빠른데, 받는 쪽 사정은 한 박자 늦게 물어. 그 사람은 퇴근길 버스에 갇혀 있을 수도, 오늘 머리를 안 감았을 수도 있어.

첫눈이 폭설로 오는 날엔 「나와」가 제일 어려운 부탁이고. 「지금은 좀…」은 너를 밀어내는 말이 아니야. 공 던지기 전에 그 사람 쪽 창밖이 어떤지부터.

그게 먼저야. 그래도 결국 둘이 눈 맞으며 서 있는 날이 제일 많을 거야. 장갑은 두 켤레 챙겨 🧤

CHEMISTRY

눈뭉치 펑펑이의 궁합

눈오리 펑펑이
💕 같이 맞는 눈

눈오리 펑펑이

「나와」 한마디에 둘이 나가서 오리부터 줄 세운다

VS
군밤 소복이
⚡ 엇갈린 타이밍

군밤 소복이

오후 2시 「나와!」에 밤 11시 「아까 눈 왔더라」. 눈은 이미 녹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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