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번아웃 배터리 타입은?
에너자이저
모임에서 제일 활발하고, 친구들 힘들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사람. 근데 정작 "나 힘들어"를 가장 못 하는 것도 너야.
에너자이저
모임에서 제일 활발하고, 친구들 힘들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사람. 근데 정작 "나 힘들어"를 가장 못 하는 것도 너야.
타인 에너지를 채워주는 게 자연스럽다 보니, 내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을 안 해. 진짜 이유는 "내가 힘들다고 하면 실망시키는 것 같아서"야. 본인도 모르는 면은 남 챙기는 게 사실 나를 못 돌아보는 회피 수단일 수 있다는 것.
가장 행복한 순간: 친구가 "너 덕분에 버텼어" 할 때의 그 따뜻함. 가장 위험한 순간: 다 챙겨줬는데 정작 내가 힘들 때 아무도 먼저 안 물어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. 솔직히 말할게.
남을 챙기는 네 능력은 진짜 대단한데, 자기 자신한텐 그 친절을 안 쓰고 있잖아. 팁: 주간 "나만을 위한 2시간" 블록을 달력에 적어봐. 냉각완료 유형이랑 친해지면 처음엔 잘 맞는 것 같지만 결국 네가 다 챙기게 됨 ㅋㅋ 네 친구 중에 에너자이저 있으면 공유해봐 🔋
에너자이저의 궁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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